우주가 계속 팽창하면서 파장의 길이가 길어지고 지금 우주의 온도가 2.7K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우주는 70% 가량의 '암흑에너지'라는 미지의 에너지와 20%정도의 암흑물질, 그리고 5% 미만의 보통물질(별, 성운 등등)으로 구성되어있어.이 것의 합이 100%가 안 될 때가 있는데,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정확한 양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야.암흑 에너지는 아직 중력에 상응하는 척력일 것이라고 하지만 자세한 것은 천문학자, 물리학자들도 모르는 실정이야.아인슈타인이 일생의 뻘짓이라 인정하고 철회한 우주 상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암흑 에너지가 우주 상수가 된다면 새로운 물리적 에러가 생기기 때문에 글쎄라고 생각하는 물리학자들도 있어.암흑 에너지가 70% 가량을 차지한다는 것은 우주배경복사를 통해 계산한 우주의 밀도는 1인데, 보통물질과 암흑물질의 밀도를 계산하면 0.3밖에 나오질 않거든.그래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우주의 70%를 차지한다는 것을 결론지을 수 있어.아무튼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 내부 물질의 중력에 의해 팽창속도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멋지게 그 예상은 빗나갔지.우주는 현재도 가속 팽창 중인데, 그 원인은 아마 암흑 에너지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어.우주가 가속 팽창 중이라는 것은 Ia형 초신성을 통해 알아낼 수 있었어.Ia형 초신성이란 쌍성계에서 백색 왜성이라는 쪼꼬만 놈이 가까이에 있는 적색 거성의 물질을 쪽쪽 빨아먹으면 질량이 커지게 되는데, 그 질량이 태양의 1.44배에 이르게 되면, 별 전체가 폭발하게 되는 현상이야.비슷한 질량에서 터지기 때문에 밝기도 일정하고 그 밝기도 은하 전체 규모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찰하기도 쉽지.이러한 Ia형 초신성을 40개 정도 분석한 결과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앞으로의 우주의 미래는?
우주의 미래는 일게이들 미래처럼 어두운 열린 우주와, 그냥 그런 평탄 우주, 가능성이 거의 없는 닫힌 우주가 있어.먼저 닫힌 우주부터 설명하자면, 팽창한 만큼 수축한다는 우주야.수축하다가 결국 다시 한 점으로 되돌아가면서 치맥노인과 아프리카 흑린이와 트럼프가 모두 하나로 된다는 빅 크런치 우주 종말론으로 이어지게 되지.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두번째는 평탄 우주야.수축도 팽창도 하지않는 우주지.별 거 없어 시시한 모델이야.가장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 열린 우주야.계속 팽창을 한다는 것인데, 빅 립이나 빅 프리즈 우주종말론에 이어질 것이야.빅 립 이론은 우주의 암흑 에너지량이 과도하게 많아져 공간 자체가 찢겨져버릴 것이라는 이론이고,빅 프리즈 이론은 우주가 팽창하면서 온도가 결국 0K에 근접하게 될 거라는 것에 이름이 붙여졌어.우주가 팽창하며 모든 입자들이 붕괴하고 결국 기본 입자만 남게 될 거라는 종말론이야.학자들은 멀리 떨어진 Ia 초신성을 관찰하고 팽창이 멈추기는 커녕 계속해서 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어 빅 립이나 빅 프리즈 이론대로 우주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지금까지 우주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아보았어.다음에는 별의 탄생과 죽음, 블랙홀 중성자별 등등 써볼게. DAIICO와 연계해 아프리카 더반에서 목재 사업을 하는 Xolani Ntuli는 도시의 주축 업계 중 하나인 가구 제작을 위한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징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에 대한 투자 여력 및 신경을 쓸 정신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오늘은 미국의 신형 무인공격기로 글을 쓸 생각이야.
신형 무인공격기 무장이렇게 쓸 생각이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5월 중순부터 제작에 들어갔으니 작업기간은 한달 반정도 되고요A4용지 15장 정도랑 티라미수지 두장 메탈지 반장정도 사용했습니다제작기 들어갑니다기왕 만드는거 튼튼하게 만들기로 해서 뼈대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거기에 이렇게 덮어가기 시작했고요색작업 전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완성했습니다색넣기전 샷그리고 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보통 도색처럼 색을 칠하는방법을 대부분 생각하셨을텐데만들때 사용한 종이가 일반 복사용 A4용지다보니 굉장히 약합니다그래서 더 튼튼하고 광나는 색지를 사용해서 모양에맞춰 잘라붙였습니다검은색 포인트부분만 덮었을때 찍은사진유리창도 검은색으로 하기로 했습니다(급식충이라 주로 작업은 학교에서 짬내서 합니다)전체적인 색은 만들때 참고한 사진자료처럼 회색으로 결정했습니다엠블럼도 나름 달아줬는데크기가 하도 작다보니 저게 해외선물 거의 처음 만들어보는것도 있고도면없이 직접 제작하다보니 모양도 그렇게 깔끔해보이진 않네요 ㅋㅋ후미등부분은 직접 그린뒤 잘라붙였습니다더 설명할것도없이 그냥 자동차라서 별로 쓸 말은 없네요내부구현도 안되있고 문도 안열리다보니..대신에두개로 분리되는 단순한 기능이 있습니다컨셉질 그만하고 진짜 제작기 들어갑니다초반에는 뼈대부터 작업을 들어가는데이렇게 종이를 말은거랑겹겹이 접어서만든것이 두가지로 만듭니다일단 그냥 생각없이변신로봇함 만들어보자 해서상체뼈대부터 막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상체부분원하는 차량 사진 뽑아놓고만들어둔 뼈대를 이리저리 접어보며 차량의 어느부분으로 할지 결정했습니다차량은 람보르기니 레벤톤으로 결정거창한 이유없이 그냥 만들어보고 싶어서 고른것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네요임시머리 달아보고 바로 외장작업 시작작업초기부터 변신로봇느낌이 확 와서 좋았습니다골반만들고 임시바퀴 달아주고 찍었던 첫 움짤바퀴 디테일이랍시고 나름 해준거제가봐도 구린데 저게 최선입니다손제작제법 큼직하게 뽑혀서 맘에들었습니다얼마안가서 다리도 완성바닥보면 대충 변형구조가 보일겁니다발 달아주고 찍은사진원레 발도 더 크게 만들예정이였는데변신에 영향을 끼칠까봐 적당히 만들었습니다허벅지쪽에 장갑(자동차 옆문) 추가앞부분 진행도 거의 끝나갈때쯤이네요그러다 머리도 만들었습니다아직 이때까지 앞유리창은 해결못했었네요바로찍은움짤거의 완성이였네요가동률 테스트한답시고 찍었던 사진이땐 만든지 얼마 안되서 관절이 잘버텼나본데지금은 절대 못하는자세앞유리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이렇게 갑바부분으로 옮기기로 결정해서 바로 작업들어갔습니다그리고 완성바로 찍었던 움짤당시만든것중엔 가장 잘만들었는듯갑바가 추가되면서 제법 떡대스러운 이미지가 됬는데저 갑바가 상당히 튀어나와있어서무기도 만들어줬습니다갑바튀어나온거랑 무기만든게 무슨상관이냐고 궁금하실분들도 계실텐데저 쓸데없이 튀어나온 갑바에 변명거리로무기수납기능을 추가해줬습니다이런식으로 무기 꺼내는 연출도 가능위에 총들고있는 사진은 총이 더 긴데길이 늘리는 부품은 다리쪽 장갑부분에 별도수납됩니다대충 앞부분은 이정도로 만들었다치고 이제 뒷부분 제작기앞놈은 뒷부분 만들걸 전혀 고려하지않고 그냥 손가는대로 제작했기때문에변형설계를 어디부터 잡아야될지 감도안잡혀서 일단 차량 외장부터 작업했습니다그러다 문득 이부분을 복부에 써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상 시작그래도 일단 외장을 어느정도 작업해야 구상이 더 쉽기때문에 좀더 만들어두고구상하다 좀 지쳐서쉬어가는겸 앞놈 편손도 만들어줬습니다탈착식으로 교체가능편손끼고 찍은사진그러다 얼추 잡혀서 그려본 뒷놈 변신 예상도전 그림을 그냥 기억할수있는정도만 대충 그려놔서 못그린건 양해바랍니다앞놈이랑 합체도 구상해봤는데첫작부터 이정도까지 시도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포기그리고 드디어 들어간 뼈대작업기본적인 뼈대 구조는 앞놈과 크게 차이없어서 큰 어려움없이 만든거같습니다그러다 저번에만든 외장 어떻게 달아줄지 대보고만들어가면서 변형구조도 얼추 잡아봤습니다몸체는 얼추 잡아간다싶어서 외장 붙이기 시작이때부터 초기 구상했던 변형구조랑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원레 저 팔에달린건 처음에 가슴팍에 오게하려 했던부분그리고 외장작업하다가 후미등부분을 만들었는데원레는 다리쪽으로 가려한 부품인데다리쪽에 써버리기엔 좀 아깝게생겨서 가슴쪽에다 달수있을까 하고 재설계 들어갔습니다어찌어찌 성공이러한 변형구조 변경탓에 다리부분도 변형구조를 다시 생각해야해서 좀 애먹었습니다그리고 등짝에 이 부분은 따로 분리해서별도로 방패등으로 쓸수있게도 구상했었는데이건 좀있다 후술다리도 만들었습니다원레 초기엔 이렇게 역관절로 컨셉잡아보려했는데세우기도힘들고 관절도 못버티겠다싶어서 때려침다리장갑도 달아줬습니다이제 외장은 있을건 거의 다있는상태그리고 위에서 방패를 이런식으로 활용해서또다른 변신형태를 컨셉으로 잡아볼까 했는데너무 억지인거같아서 취소했습니다같이찍어본사진이때쯤에 뒷놈도 바퀴를 새로 만들어서 달았던거같네요거의 완성이 되간다 싶어서머리도 만들었습니다영화 트랜스포머 2 에 나오는 사이드스와이프 라는 녀석을 모티브로 만드려했는데..너무 건담스럽게 생긴것도그랬지만너무 작아서 비율이 망함그래서 바로 다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좀더 영화에 나오는 트랜스포머스럽게 공들여서 만들었습니다머리사이즈 얼추 맞는다 싶어서 그대로 제작머리크기 차이는 이정도그리고 머리 완성느낌와서 바이저도 만들어서 달아줬습니다탈착가능중간에 사진은 못찍었던거같은데 발도 만들고 칼도 만들어서 달고 완성앞에서 머리가 작게만들어진 이유가앞놈머리가 저만큼 작아서 맞춰서 만들다 이렇게 차이가 나게 됬네요같이놔두니 앞놈 머리가 너무 작아보인다 싶어서헬멧을 만들어줬습니다머리크기 자체를 늘려버리면 변신할때 머리가 안쪽으로 안들어가서 이렇게 결정..착용샷나름 어울려서 만족했습니다머리샷여태 만든 작품들중에 머리를 가장 신경썻네요이건..